동구청 구간 경계 조정위해 소송 추진

이재원 기자 입력 2003-01-03 14:17:00 수정 2003-01-03 14:17:00 조회수 0

광주 동구청이 구간 경계 조정을

공론화시키기 위해

행정 소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동구청은 지난 80년 북구청이 신설되면서

당시 동구에 속했었던 풍암동과 두암동등

8개동이 북구로 편입된 것은 부작위로 인한

위법이라며 행정 소송을 제기하기위해

전문 변호사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구청은 극심한 인구 유출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다른 자치구와는 달리

개발할 곳이 없다며

시의회에 청원서 제출과 대통령직 인수 위원회

방문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