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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률이 안정되면서
공공근로 신청자가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최근 마감된 올 1단계 공공근로사업에
모두 5천 8백여명이 신청해
지난해 1단계 7천 9백명보다 26% 줄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도내 실업률이 1%대의 안정세를 보이면서
공공근로에 참가했던 상당수가
자활 대책을 마련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각 시,군별로
오는 6일 시작돼 3월말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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