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관광진흥기금이 특정업체에 편중돼 지원되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문화관광부가
도내에 지원한 28억원의 관광진흥기금 가운데
90%가량이 지리산온천관광호텔에 지급됐습니다
지리산온천관광호텔은 지난해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11억원과 14억원의 관광진흥
기금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나머지 3억원의 관광진흥기금은 초원관광호텔에 지원돼 전남도내 대부분의
관광관련사업자는 전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