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복공판 침하 교통 불편

이계상 기자 입력 2003-01-05 16:16:00 수정 2003-01-05 16:16:00 조회수 4

지하철 공사현장의 도로 복구가

부실하게 진행돼 노면이 침하되는 바람에

눈길 교통불편이 가중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30분쯤

광주시 동구 금남로 지하철 공사장에서

복공판 철거작업이 부실하게 이뤄져

노면이 20센티미터가량 내려앉으면서

한 동안 차로가 줄어

눈길 통행차량들의 불편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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