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방에 내려졌던
대설경보가 해제됐습니다.
해상의 폭풍 경보와 함께
내륙지방의 대설 경보.주의보가
오늘 오후 해제됨에 따라
밤에는 서해안 일부지방을 제외하고는
눈이 내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1-2도가량 낮은 영하 11도까지
수은주가 떨어져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추위는 내일 오후 늦게부터
풀릴것으로 기상당국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에 광주지방에는
눈이 20.8센티미터까지 쌓여
6년만에 최대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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