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자치단체가 시행하는
고용촉진 훈련 대상자가 크게
줄어듭니다.
광주시는 올해 고용촉진 훈련생으로
지난해의 천5백명보다 54% 줄어든
680명을 모집할 예정입니다.
이는 실업율이 하락함에 따라
정부에서 자치단체의 고용촉진훈련 지원금을
대폭 축소했기 때문입니다.
광주시는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동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받은 뒤
25일까지 훈련생을 선발해
다음달부터 훈련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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