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물탱크서 50대 여성 숨진채 발견

이재원 기자 입력 2003-01-10 23:34:00 수정 2003-01-10 23:34:00 조회수 0

어젯 밤 6시쯤 목포시 용당동

한 건물 옥상 물탱크 안에서 건물 주인

55살 박모여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수년전부터 우울증에

시달려 왔다는 가족들의 말과

사체에 외상이 없는 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