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
남악 신도시 착공이 다가오면서
택지 공급 요청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말 도교육청이 공공용지 만평에 대해
택지 공급 계약을 체결한 이후
전남 체신청과 초당대, 목포 과학대 등
유관 기관들의
분양 요청과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남악 신도시는
1차로 오는 3월 77만평을 착공하는 데,
분양 가능한 면적 40만평 가운데
현재 요청을 받은 11만평과
85개 유관 기관의 부지까지 포함할 경우
물량의 50% 이상이 공급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