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치인고향바람

황성철 기자 입력 2003-01-20 08:48:00 수정 2003-01-20 08:48:00 조회수 4

민주당이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 중심으로 힘이 쏠리면서 이지역 정치인들이 그어느때보다도 지역구 활동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VCR▶

특히,그동안 민주당의 힘의 바탕이 광주전남을 중심축으로 할때는 중앙당의 정치

역할 등으로 지역구 활동을 소홀히 했던 중진급

인사들이 대거 지역구조직 정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화갑 대표가 최근 지역구인 무안.신안을

방문해 내년 총선출마를 선언한데 이어서

전남 동부권의 중진의원인 모 의원도 지역구의

조직정비에 나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지역 의원들은 대통령선거과정에서 일었던

반노.친노 논쟁이 다시 재현되고 있는 것은 정치적 이해때문이라고 보고 일단 내년 총선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지역구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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