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과 도소매업, 운수업 등 비제조업체의
체감 경기가 제조업종보다 더 나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4/4분기 광주,전남지역 제조업종의 업황실사지수는 79에서 88로 상승했습니다.
반면에 비제조업종의 업황실사지수는
전 분기 82에서 79로 떨어져 비제조업체들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건설업종의 업황 실사지수 하락 폭이 커 최근 건설업종의 침체를 반영했으며,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들의 업황이
상대적으로 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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