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계 고교 학교별 자구책 마련 고심

조현성 기자 입력 2002-12-27 18:27:00 수정 2002-12-27 18:27:00 조회수 0

실업계 고등학교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일선 학교마다 학과 개편 등 자구책 찾기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광주지역에서는 전남공고가 화공과를 생명정보화공과로 개편하는 등

모두 6개 학교에서 11개 학과를 개편했습니다.



또 산학협력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13개 학교에서 120명의 전문인사를 교육과정 편성운영위원으로 위촉해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교육청은 학교별 자체 계획과 추진 실적 등에 대해 종합적인 심사를 실시해

우수 학교에 대해서는 예산 지원 등

각종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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