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소액대출을 비롯한
모든 대출정보가 완전 공유됨에따라
신용관리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내년부터 5백만원 이하 소액대출은 물론
카드론 정보와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이용 실적 등 대부분의 대출정보가
전 금융기관간에 공유되게 됩니다.
또 열흘 미만의 단기 연체정보의 공유까지 실시될 예정이어서 금융기관들이 보다 정확한 신용분석을 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이에따라 개인들도 신용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대출 한도 축소나 대출 금리 인상등의
불이익을 피할 수 없게돼 신용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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