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천년고찰인 장흥 보림사 부근에 천연

삼림욕장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수십년된 비자나무와 녹차나무군락,

대나무숲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로 기대되는

장흥 천연삼림욕장을 문연철기자가 미리

다녀왔습니다.

◀ＶＣＲ▶

구산선문을 개창한 동양 3대 보림가운데

하나인 천년고찰 장흥 보림사,



이 보림사를 감싸고있는 가지산에

삼림욕을 즐 길 수있는 산책로가

개설됩니다.



가지산은 50년이상된 비자나무를 비롯해

야생 녹차, 팔뚝만한 대나무가 군데군데 군락을 이뤄 삼림욕장으로써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있습니다.



장흥군은 이 가지산에 난대림을 만끽할 수있는 2점4킬로미터의 산책로를 개설하고있습니다.



◀ＩＮＴ▶ 선종환(장흥군 환경산림과)



전망대와 자연학습장, 간이휴게소등 다채로운

편익시설도 함께 들어설 예정입니다.



장흥군은 이 삼림욕장이 개설되면

최근 새로 단장하고있는 보림사와 유치휴양림,

현재 건설되고있는 탐진댐과 연계해

관광단지로 가꿀 계획입니다.



올 3월이면 아름드리 비자나무와

녹차나무숲에서 색다른 삼림욕을 즐길수있게됩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