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ＶＣＲ▶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를 이용하는

하주와 선사들을 지원하기 위한

농산물 수출 물류센터가 오는 11월 개장됩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컨부두 배후지역인 중마동 공유수면

매립지 만평에 이달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국비와 지방비 61억원을 들여 연면적

천4백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건립키로 했습니다



이 센터에는 집하장과 수출배송장, 저온저장실, 품질검사실 등이 들어서며, 선별.포장기와

검사장비 등 각종 물류장비도 갖출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물류비 절감과 신선도 유지로

농가 소득 증대와 컨부두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