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고 항해한 선장 입건

이계상 기자 입력 2003-01-02 09:01:00 수정 2003-01-02 09:01:00 조회수 4

완도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항해한 혐의로

6.7톤급 어선의 선장 35살 강 모씨를

형사 입건했습니다.



강씨는 지난달 30일 밤 완도앞바다에서

혈중 알콜농도 0.085%인 상태로 배를 몰다

마주오던 29톤급 화물선과 충돌한 혐�畇求�



알콜 농도 0.08%이상인 상태에서

선박을 운항하면

2년이하 징역또는 천 5백만원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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