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통합문화권 종합개발계획 백지화

김건우 기자 입력 2003-01-02 08:15:00 수정 2003-01-02 08:15:00 조회수 2


지리산통합문화권 종합개발계획이 표류하고 있습니다

지난 99년6월 경남과 전북,
전남 구례, 곡성군 등 영.호남 3개 도
7개 시.군의 자치단체장들은 지리산과 섬진강 권역을 종합개발하기 위한 `지리산통합문화권 종합개발 기본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들 자치단체들은
지리산권 관광자원 보존과
관광 순환철도 개설등 10대 전략사업을 마련했었습니다

그러나 2000년에 들어서면서 단 한차례의 협의회도 갖지 않은데다
환경보호단체들의 반대에 부딪혀 수년간 구체적인 실시설계 조차 마련하지 못하고있어 사실상 계획자체가 백지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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