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산단추가 지정 필요

박수인 기자 입력 2003-01-11 14:37:00 수정 2003-01-11 14:37:00 조회수 0

광주시의 외자유치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외국인 전용산단의

추가 지정이 시급해졌습니다.



광주지역에 조성된 외국인 전용산단은

지난해 10월까지 100% 분양이 완료됐고

평동 2차 단지에 조성될 예정인

4만2천평의 외국인 산단도

절반 가량이 일본의 환경기업 대륭에

예약돼 있는 상탭니다.



이에 따라 외자유치를 계속하기 위해서는

현재 조성중인 평동 2차 지방 산단 8만3천여평을 외국인 산단으로

전환하는 일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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