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깨져 두명 사망

박수인 기자 입력 2003-01-11 16:02:00 수정 2003-01-11 16:02:00 조회수 0

오늘 낮 1시쯤

구례군 구례읍 독자마을 섬진강에서

얼음지치기를 하던 이 마을 9살 조성훈군과 정심영 군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얼음이 얇은 강 가운데까지 들어갔다가

얼음이 깨지는 바람에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