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의회 만든다

박수인 기자 입력 2003-01-14 18:43:00 수정 2003-01-14 18:43:00 조회수 0

광주지역 시민단체가

자치단체 감시와 정책 개발을 위해

사이버 지방의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광주전남 개혁연대는

'나서자'라는 이름의

광주 사이버의회를 열기로 하고

오는 17일까지 의원 출마자를 모집해

인터넷 선거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사이버 의회는 인터넷 회의 등으로

정책과 법안을 개발해 현실에 반영하고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의정자료를 입수한 뒤

시의원들과 정책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지금까지 사이버 의회에는

현직 구의원과 당직자 등

18명이 출사표를 던진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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