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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농어촌 자치단체에서 주민들이 크고 작은 마을 일들을 직접 토론해 결정하는등 생활자치를 일구고있습니다.
여기엔 여성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한 몫
거들고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백발의 나이드신 마을 어르신부터 3,40대의
중장년층까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마을 쉼터 조성문제를 놓고 남녀노소간에 허심탄회하게 의견들을 주고받습니다.
◀SYN▶ 토론모습
예전엔 관에서 주도했던 마을의 크고 작은 일들을 주민 스스로 결정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있습니다.
또 올해 잇따라 선출된 젊은 여성이장들이
마을 일을 꼼꼼하게 챙기고나서부터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있습니다.
◀INT▶장운옥(장흥 장동면 첫 여성이장)
..마을 어른들이 많이 도와준다....
장흥군도 여성참여나 주민자치를 일구고있는
마을에대해 행정적인 뒷받침을 아낌없이 해주고있습니다.
◀INT▶ 김인규(장흥군수)
비록 작지만 의미있는 일들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속에 생활자치로 꽃피우고있습니다.
(s/u) 인구감소와 노령화로 고민하는
농어촌 자치단체에 새로운 자치행정의 모델이
되고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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