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2원)생활자치 일군다

문연철 기자 입력 2003-01-16 08:45:00 수정 2003-01-16 08:45:00 조회수 2

◀ANC▶

한 농어촌 자치단체에서 주민들이 크고 작은 마을 일들을 직접 토론해 결정하는등 생활자치를 일구고있습니다.



여기엔 여성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한 몫

거들고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백발의 나이드신 마을 어르신부터 3,40대의

중장년층까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마을 쉼터 조성문제를 놓고 남녀노소간에 허심탄회하게 의견들을 주고받습니다.



◀SYN▶ 토론모습



예전엔 관에서 주도했던 마을의 크고 작은 일들을 주민 스스로 결정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있습니다.



또 올해 잇따라 선출된 젊은 여성이장들이

마을 일을 꼼꼼하게 챙기고나서부터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있습니다.



◀INT▶장운옥(장흥 장동면 첫 여성이장)

..마을 어른들이 많이 도와준다....



장흥군도 여성참여나 주민자치를 일구고있는

마을에대해 행정적인 뒷받침을 아낌없이 해주고있습니다.



◀INT▶ 김인규(장흥군수)



비록 작지만 의미있는 일들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속에 생활자치로 꽃피우고있습니다.



(s/u) 인구감소와 노령화로 고민하는

농어촌 자치단체에 새로운 자치행정의 모델이

되고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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