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2천3 변화하는 지자체 오늘은 군정의 우선 순위를 농업의 경쟁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두고 있는 담양군을 찾아봤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담양군은 민선3기를 맞아 변화의 새바람속에 일등담양 건설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우선 각 분야 전문가의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공무원들의 노하우를 접목시키기 위한 군정 기획단을 발족해 지역발전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공무원들의 업무능력의 강화를 위해
직무평가제와 일 중심의 투명한 인사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농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쌀농업과 시설원예,축산업,임업,벤처농업을
5대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입니다
인터뷰(최형식군수)
대나무를 고부가가치 신산업으로 육성하고 생태도시형 친환경 아파트 건립도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시가문화촌 조성과 민속자연사
박물관 건립에 따른 유물 수집,대나무 축제의
국제화등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그렇지만 담양군도 광주인근 시군의 고민처럼 인구감소에 속수무책이면서 뚜렷한
유인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취약한 농업구조개편과 재정확충,
일할수 있는 공직사회분위기등 문제점도
떠안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