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교무실 상습 털이

이재원 기자 입력 2003-01-17 07:04:00 수정 2003-01-17 07:04:00 조회수 0

광주 광산 경찰서는

학교 교무실을 돌며 금품을 털어 온 혐의로

광주시 광산구 운남동 17살 장모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군은 지난 해 11월 광주시 운남동

모 중학교 연구실에 들어가 현금 10만원과

승용차를 훔치는 등 학교 교무실을 돌며

지금까지 20차례에 걸쳐

천팔백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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