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가 촉각

입력 2003-01-20 18:07:00 수정 2003-01-20 18:07:00 조회수 0

지역정가가

정치개혁의 소용돌이를 걱정하며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한나라당 시도지부는

중앙당 조직이 간소화되고

당직자가 많게는 40%까지 대폭 감축될것이라는

당 개혁안이 흘러나오면서

개혁특위의 움직임에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앙당 조직의 간소화는

시도지부와 지구당 조직의 축소를

의미하게 되면서

그 여파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구당 위원장들 또한

대의원 장악력이 현저히 떨어질수 있다는

전망속에 속앓이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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