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시대 단속 실종

입력 2003-01-22 17:25:00 수정 2003-01-22 17:25:00 조회수 0

일선 구청들이

단체장 인기와 연관된 각종 단속을 꺼려

도시미관 관리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일선 구청은

노상 적치물과 불법 광고물등

단체장 인기를 추락시킬수 있는 제반

단속 업무를 회피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도심 거리와 생활 질서가 흐트러져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시는 올해

12억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생활 환경 관리에 적극 나선 자치구에 대해

재정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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