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는 신용카드로
지방세를 낼 수 있게 됩니다.
광주시는 엘지카드와 올 연말안에
지방세 납부 위탁계약을 맺고
내년 1월부터 지방세와 각종 사용료,
수수료를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엘지카드로 지방세를 낼 때는
카드 이용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지만
분할 납부를 하거나 다른 카드를
사용할 때는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광주시는 현대와 롯데카드 등
다른 카드 회사들과 협의가 이뤄지는 대로
지방세 카드 납부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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