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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입력 2002-12-24 18:35:00 수정 2002-12-24 18:35:00 조회수 4

성탄절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는가운데

이웃사랑의 온정이 세밑을 훈훈하게 달구고

있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보여준 호남의 선택은

기존 정치권의 기회주의와 권위주의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었다는 주장입니다



쌀 생산량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2백억원이 긴급지원됩니다



올 4/4분기 건설업등 비제조업체의 체감경기가

제조업체보다 더 나쁜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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