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스포츠스타들과 영호남대학생들이

세밑을 앞두고 불우시설등을 찾아 훈훈한 사랑을 나눴습니다.



민은규기자가 보도합니다.◀ＥＮＤ▶









◀ＶＣＲ▶



성탄절을 앞두고 방문한 스타산타들!



원생들의 얼굴엔 함박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사인볼과 과자등 푸짐한 선물도 고맙지만

그보다는 가까이서 보는 스타들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ＩＮＴ▶문상일(광주애육원)





불우시설을 찾은 스타들의 마음도 뿌듯합니다.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소나마

되돌려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ＩＮＴ▶김진우(기아타이거즈)





오늘 행사는 오비맥주와 기아타이거즈가

홈경기 승리때마다 적립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2천여만원으로 치러져

이웃사랑의 참뜻을 나누었습니다.



영호남대학생들도 이웃사랑에 나섰습니다.



조선대와 동아대를 비롯 영호남 4개대학의

대학생들은 독거노인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ＩＮＴ▶장지연(영남대)





춥고 걱정거리가 늘어나는 세밑,



예수탄생의 의미를 그려낸 길거리축제에도

사랑과 온정이 넘쳐났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