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25일)

이재원 기자 입력 2002-12-25 17:30:00 수정 2002-12-25 17:30:00 조회수 0

◀ANC▶

다음은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VCR▶



보성군은 풍력 발전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대체 에너지 개발회사인 미국 뉴멕시아사와

양해 각서 조인식을 체결했습니다.



보성군과 뉴멕시아사는

2004년 8월부터 2006년 8월까지 4천억원을 들여 벌교등 5개면 해안과 산간 지역에

천5백킬로와트 짜리 풍력 발전기 200기를

건설해 1회 30만 킬로와트의

대체 에너지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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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농업 기술원이

농촌 진흥 사업 종합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1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농업 기술원은 오이와 보리등

신 품종 개발, 수출농 육성,

생활 개선 사업 등을 통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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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의 서남단 완도에서 황홀한 해넘이와

해돋이 행사가 펼쳐집니다.



완도군은 영화 서편제의 촬영 장소인

청산도 범바위와 그 섬에 가고 싶다의

소안면 당사도 등대, 보길면 예송리

등 다도해 절경이 펼쳐지는 곳에서

해넘이 해돋이 행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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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방 해양 수산청

장흥 수산기술관리소는 정보화 교육장에

원격 영상 시스템을 구축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수산 기술 관리소는

수산업 전반에 대해 종합적인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득량만 일대의

어업인들은 수산 관련 네트워크를 통해

분야별 전문가와 화상으로

애로점을 상담할 수 있게됐습니다.



간추린 뉴스였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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