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소아암을 이겨낸 어린이들이
완치 메달을 목에 걸고
오랜만에 활짝 웃었습니다.
실직 가정을 위한 장터도 열려
연말 훈훈한 이웃 사랑을 느낄수 있는
행사가 잇따랐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END▶
◀VCR▶
이펙트....)
병마와 싸우느라 지친
어린이들이
지겨운 환자복을 벗어 던지고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엄마와 함께
맘껏 재롱을 부리는 아이들의 얼굴에서
이제 고통은 찾아 볼 수 없습니다.
◀INT▶
◀INT▶
힘든 투병 생활을 이겨내고
오늘 완치 메달을 받은 어린이는 모두 20여명.
병마를 이겨낸 아이들은
아직도 힘든 싸움을 계속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다시 한 번
희망과 생명력의 불씨를 당겨 줍니다.
◀INT▶
전대 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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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를 들고 시장을 나서기가
두려웠던 실직 가정도
오늘 만큼은 부담이 없었습니다.
장터에서 팔리는 양파와 고구마등 농산물에서 각종 의류와 신발은 모두 3천원 미만.
◀INT▶
(스탠드 업)
오늘 행사에서는 자활이나 노동 등
실직자들의 재 취업을 돕기 위한
각종 정보도 제공됐습니다.
◀INT▶
원장....
연말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하는
각종 행사가 잇따라 열려
훈훈한 사랑을 전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이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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