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가

나주배의 이미지를 높이고 소비를 확대하기위해

1월1일을 '배의 날'로 지정해

배를 주제로 한 행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나주시는 새해 첫 날

금성산 해돋이 행사에 참가하는 시민들에게 배를 나줘주고 새해 소망을 기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시청 등 각종 기관과 단체의

신년 시무때 상대방의 소망을 빌어주는

미니 배 상자를 주고받고

행사 뒤에는 배로 만든 음식을 들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입니다.



나주시의 배의 날 지정은

학교폭력대책국민협의회가 지난 10월 24일을

서로를 용서하고 사과하자는 취지에서

애플 데이 즉 사과의 날로 지정한 것에서

착안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