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는 오늘
내야수 장성호선수와 지난해보다 5천만원이 많은 연봉 2억원에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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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호는 지난 시즌 133경기에 출장
타율 3할4푼3리를 기록하며 타격왕을 차지하는등 타격과 출루율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장성호선수는 지난 96년 기아의 전신인 해태 입단 당시 연봉 2천만원에서 출발,
7년만에 무려 10배가 오르는 가파른 연봉상승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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