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경찰서는
부인과 이혼한 것을 비관해 오다 자신의 집과
마을 회관에 불을 지른 혐의로
해남군 황산면 일신리 55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부인과 이혼한 뒤 10년넘게 술로
생활해 오다 지난 4일 자신의 집과
마을 회관에 불을 질러 5백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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