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을 맞아 광주시내 학원가에

교과과정을 앞서 배우려는

선행학습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ＶＣＲ▶

광주시내 보습학원을 비롯 주요 사설학원등에는

겨울방학을 맞아 보충학습을 원하는

초.중학교 학생들이 몰리면서

예비중1과 예비 고1반등이 개설 운영되는등 학원마다 선행학습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가운데는 초등학교 4.5학년들도 상당수 포함돼 있는 가운데

방학동안 자녀들을 방치할 경우

다른아이들에게 뒤쳐지지 않을까 우려하는 학부모들의 과욕이 선행학습을 부추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대해 교육관계자들은

선행학습은 학생들에게 학교교육에 대한 흥미를

잃게 하기 때문에 방치할 경우

공교육 붕괴현상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