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지난해 포스트시즌 정상문턱에서 아깝게 탈락했던 기아타이거즈가

올해 대대적인 트레이드로 팀 전력강화에 나서

브이 텐의 전망을 한층 밝게하고 있습니다.



민은규기자가 보도합니다.◀ＥＮＤ▶







◀ＶＣＲ▶



결정적인 한방과 깔끔한 마무리.



지난해 이 두가지 부족으로 정상의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던 기아타이거즈가

올해는 기필코 정상을 탈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원하던 4번타자와 마무리투수에 박재홍과 진필중을 영입하므로써 브이 텐 전력을 구축한 것입니다.



박재홍과 진필중선수는

급작스런 트레이드 충격에서 어느정도 안정을 되찮은 듯 입단식을 통해

명문구단에서의 새출발을 반겼습니다.







◀ＩＮＴ▶박재홍





◀ＩＮＴ▶진필중







이번 트레이드로 입가에 웃음이 가시질 않는 기아의 김성한감독도

두선수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습니다.





◀ＩＮＴ▶김성한감독





한국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두 걸출한 스타를 영입해 전력을 보강한 기아타이거즈가

올시즌 V10의 위업을 달성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