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메로스일본 공연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1-21 09:57:00 수정 2003-01-21 09:57:00 조회수 4

일본의 대표 극단 도쿄 앙상블 스탭들이

오는 3월 예정된 광주공연을 앞두고

공연장 점검차 광주를 방문 했습니다.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도쿄 앙상블 스탭들은

오는 3월 5.18기념문화센터 공연장을

에서 열리는 연극 <달려라 메로스> 공연을 위해

오늘 광주를 방문하고

무대와 조명상태등을 점검했습니다.



일본 문화청이 한일문화교류차원으로

마련되는 연극 <달려라 메로스>는,

청소년들에게 교훈적인 연극으로

일본에서는 지난 72년 초연이래

천5백회이상 전국순회공연을 해 인기를 얻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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