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표 극단 도쿄 앙상블 스탭들이
오는 3월 예정된 광주공연을 앞두고
공연장 점검차 광주를 방문 했습니다.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도쿄 앙상블 스탭들은
오는 3월 5.18기념문화센터 공연장을
에서 열리는 연극 <달려라 메로스> 공연을 위해
오늘 광주를 방문하고
무대와 조명상태등을 점검했습니다.
일본 문화청이 한일문화교류차원으로
마련되는 연극 <달려라 메로스>는,
청소년들에게 교훈적인 연극으로
일본에서는 지난 72년 초연이래
천5백회이상 전국순회공연을 해 인기를 얻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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