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야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김병현선수가 올 스프링캠프에서 선발투수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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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진출후 줄곳 마무리투수로 활약했던 김병현선수는 기아의 이강철선수와 함께 하는
국내 훈련일정을 선발전환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김선수 본인도 선발전환을 강력하게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대해 애리조나 현지언론등도 김병현선수가
스프링캠프에서 선발테스트를 받게 될 것이라고
잇따라 보도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김선수가 언더핸드라는 점을 들어
선발투수 성공 가능성에 대해 반반의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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