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콜레라 방역 주력

한신구 기자 입력 2002-12-30 15:20:00 수정 2002-12-30 15:20:00 조회수 0

◀VCR▶

돼지 콜레라가 확산될 조짐을 보임에 따라

관계 당국이

콜레라 유입 방지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전남도와 농협은

도내 돼지에 대한 혈청 검사를 강화하고

양돈 농가와 함께 소독을 실시하는 등

가축질병 예찰 활동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타 시.도 돼지의 입식을 가급적 자제해 줄 것과 콜레라가 의심되는 돼지가 발생했을 경우

곧바로 신고해 줄 것을

양돈 농가에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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