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류와 호남 정치

입력 2002-12-30 18:11:00 수정 2002-12-30 18:11:00 조회수 0

노무현 정권이후 집권 여당을 이끌어나갈

신주류가 서서히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 전남 정치권 인사들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호남권의 맹주를 자처한 한화갑 대표는

차기 당권을 포기해

주류에서 벗어날 예정입니다



반면 김상현 고문은

원내 정당으로 당이 개혁될 경우

실질적인 당 대표인 원내총무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현행 체제가 유지되면 당권도전의 뜻을

갖고 있는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그간 주류에 포함되지 못했으나

대선과정에서 친노 성향을 띤 일부

정치인들이 상대적으로 부상하게 될것으로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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