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근로가 축소된데 이어
공공근로를 빌미로 사라진
대학생 아르바이트마져 부활되지 않아
사회적 소외 계층의 기회는 좁아지고 있습니다
내년도 공공 근로 사업은
광주의 경우, 예산이 줄어
올해보다 3분의 1규모로 축소되게 됐습니다
그런데 방학철을 이용한 대학생들의
행정기관 아르바이트는
공공근로를 빌미로 사라졌으나
공공 근로 축소에도 불구하고
부활되지 있습니다
이때문에 사회적 소외계층의 일자리 기회는
줄어들어 생계와 경험의 폭이 좁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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