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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97년에 시작된 서남권 신산업철도 개설
공사가 마무리단계에 들어서 올 하반기에는
열차 운행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고 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수도권의 물류를 대불항까지 곧바로 연결해줄
서남권 신산업철도 노반공사가 97%의 공정율을 보이며 마무리돼가고있습니다
영산강 하류를 가로질러 연이어 세워진
영산철교도 지난해 10월 가설이음공사가
모두 끝난 상탭니다
현재 남은 공정은 남악신도시 구간을 관통
하는 5개의 교량연결 공사와 대불역사 건립
공사.
계획대로라면 오는 4월 준공됩니다
◀INT▶ 김 호주
그러나 노반시설 공사가 끝나도
임성역에서 대불부두를 잇는 12점4킬로미터
구간에 궤도를 설치하고 전력시설을 갖추는
부대공사가 남아있습니다
따라서 화물열차 운행은 오는 9월에야 가능할 전망입니다
착공 6년만에 대불산단의 배후물류 운송의 기능을 맡게될 서남권 신산업철도.
신외항까지 연계 수송이 이뤄지기위해서는 2단계 사업의 초기 착공이 시급하지만 아직도 사업이 확정되지 않은 상탭니다
◀INT▶ 도청 관계자
대불항에서 신외항을 잇는 서남권 신산업철도
2단계 사업
대불산단 활성화를 외치고있는 전라남도와
서남권 자치단체가 올해 해결해야할 주요
과젭니다
MBC뉴스고 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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