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을 맞아 지역 갤러리들이 다양한 기획전을 잇따라 열 계획이어서 이 지역 미술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지역 미술계에 따르면
광주시립미술관은 내년 1월 17일부터 한달간 방학을 맞은 이 지역 초.중.고교생들을 위한 특별기획전으로 미술관 소장 작품 판화전을 갖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피카소와 샤갈은 물론
국내외 유명작가 60여명의 140점의 작품이 선보이게 됩니다.
광주신세계갤러리는 내년 1월2-12일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양화가 오치균씨의 작품전에 이어 사진전을 잇따라 개최할 계획입니다.
이밖에 자미갤러리와 의재미술관 나인갤러리등에서도
원로 중진작가전 특별전등을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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