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전 시교육청 부교육감이
광주교육상 부상으로 받은 상금을
결식학생돕기 성금으로 기탁했습니다.
이승연 전 시교육청 부교육감은
구랍 31일 제16회 광주교육상 수상자로 선정돼 수상한 상금 2백만원을 결식학생 지원금으로 써달라며 오늘 시교육청에 전달했습니다.
지난 해 8월 명예퇴직한 이승연 전 부교육감은
퇴직 전 치른 아들의 결혼식 과정에서도
이를 주변에 전혀 알리지않고
일체의 축의금을 받지 않아 고위 공직자로서 바람직한 표상을 남겼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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