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무등산 해맞이 등산객 수가
지난 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1일 해맞이를 위해
무등산을 오른 등산객은 9천여명으로
지난해 해맞이 등산객 천6백여명보다
5배 이상 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의 경우 비가 내려
해맞이 인파가 예년의 10%수준에
불과했기 때문입니다.
한편 광주시는 올 해맞이 등반 과정에서
산불이나 별다른 안전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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