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주택이 밀집된 광주 남구 양림동 일대가 쾌적한 주거단지로 탈바꿈 됩니다.
주택공사 전남지사는
"남구 양림동 일대 10만5천여㎡에 대해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펴
일반분양과 국민임대 아파트 2천여가구를 짓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민임대 아파트는 이 지역 주거환경 개선지구에는 처음 선보이는 것으로
시중 전세가격의 70% 수준에
30년 임대조건입니다.
이 사업에는 2천3백억원이 투입되며
토지보상 등을 거쳐 오는 2007년까지 마무리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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