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오는 28일 지방분권 관련 토론회에서
엑스포 유치를 놓고 대립 구도를
형성할 전망입니다
오는 28일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릴 지방분권 토론회에서
광주시는 2천 8년 광엑스포 유치를 건의할 작정이고
전라남도는 2천 12년 세계 박람회 유치를
천명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대선 공약이라는 이유를 들어
전라남도는 현정권이 인수위에 박람회 유치를
요청했다는 논거를 각기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지방분권 토론회에서
양시도와 관련된 엑스포 유치가
쟁점으로 부각될 개연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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