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코 부두의 작업권을 둘러싼
순천과 광양 항운노조간의 갈등이
이달안에 실마리를 찾을 전망입니다.
순천 항운노동조합은
현대 하이스코 전용부두의 물류하역은
자신들이 맡아야 한다며,
오늘 오후 1시부터 4시간여동안
광양 노조 조합원들의 출입을 막은채,
작업장 사수를 위한 집회를 가졌습니다.
순천 항운노조는 그러나,
광양 노조와의 대화를 통해
오후 6시부터 하역 작업을 시작하고,
오는 25일, 재협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순천과 광양 항운노조는
현대 하이스코 전용부두의 하역작업권을 놓고
생존권과 기득권을 주장하며
지난 99년부터 갈등을 빚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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