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30분쯤
광양시 옥곡면 원월리 신촌마을 입구에서
49살 정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다리 교각을 정면으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불이 나
미처 빠져 나오지 못한
정씨가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커브길을 과속으로 달리던
정씨의 승용차가 빙판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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