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방분권 후속조치

박수인 기자 입력 2003-01-29 15:58:00 수정 2003-01-29 15:58:00 조회수 0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어제 열린 지방분권 토론회에 따른

후속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박광태 광주시장은

어제 토론회는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에게

첨단산업 육성과 문화수도 건설 계획을

강하게 각인시킨 기회였다며

앞으로 세부 사업을 구체화시켜

정부의 지원을 이끌어 내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태영 전남지사도

노 당선자가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따라

지방을 지원하겠다고 밝힌 만큼

정부를 설득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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