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30분쯤 구례군 구례읍 신원리 섬진강 호텔 7층 연회장에서 불이 나
온풍기 등 집기류를 태워
소방서 추산 4천 7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일주일 동안 연회장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직원들의 말에 따라
전기누전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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