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합동 차례

박수인 기자 입력 2003-01-31 10:02:00 수정 2003-01-31 10:02:00 조회수 0

설을 하루 앞두고 군부대 장병과

주한 미군들이 합동 차례를 지냈습니다.



광주 공군 제1 전투비행단 장병들은

오는 오전 부대안에서

미군 장병들과 설맞이 합동 차례를

지냈습니다.



미군 장병들은

한복 차림으로 절을 하고

우리 장병들과 세시 풍속 놀이를

함께 즐겼습니다.



제 1전투비행단은

미군 장갑차 여중생 사망사건 이후

소원해진 한미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합동차례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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